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전국 청년 음악가들과 창업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'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'가 개막해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.
이번 행사 가운데 '청년소통의 장'에서는 인기 방송인 김제동이 '지역의 희망, 청년의 희망'을 주제로 강연합니다.
또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박람회 기간 내내 중앙 광장에서 펼쳐집니다.
이외에도 청년 CEO 10명의 강연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재미와 정보가 가득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
청년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과 장신구 등을 판매하는 프리마켓, 청년 창업가들의 기발한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등도 준비됐습니다.
손재호 [jhson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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